윤석열에 '파면 난' 보낸 박은정…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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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파면 난' 보낸 박은정…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받은 '축하 난(蘭)'을 '파면 축하 난'으로 꾸민 사진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파면을 축하합니다.

실제로 이 난은 박 의원이 일 년도 키우지 못하고 다시 윤 전 대통령에게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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