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모든 야구선수의 꿈이라고 불리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펼친 이정후는 시즌 첫 홈런포로 손맛까지 봤다.
2회 2번째 타석에서는 안타성 땅볼을 친 이정후는 5회에 볼넷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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