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특사 "2차대전후 베를린처럼 우크라 분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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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 "2차대전후 베를린처럼 우크라 분할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키스 켈로그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정의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베를린처럼 우크라이나를 분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켈로그 특사는 11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분할해 서쪽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평화유지군, 이른바 '안심군'(reassurance force)이 통제 구역을 설정하고 동쪽에는 러시아군이 주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켈로그 특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통제 구역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참여 의지가 있는 국가들의 병력 지원을 받는 영국·프랑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와 교전하지 않도록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선 사이에 완충지대를 설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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