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 하계(3월30일~10월25일) 기간 항공사들은 국내 공항에서 운항하는 중국·일본 노선을 128개로, 지난해 115개보다 13개 늘렸다.
일본 노선은 다음 달 18일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해 주 2회 운항한다.
물가와 환율 부담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거리보다는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단거리 여행 인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항공업계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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