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북한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1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