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빌리진킹컵에서 홍콩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과 인도, 태국, 뉴질랜드, 대만, 홍콩 등 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 나라가 11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간다.
11일 경기까지 뉴질랜드가 4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한국(2승 2패)과 인도(3승 1패), 태국(2승 2패)이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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