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주한 체코·캐나다 대사 면담…무역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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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주한 체코·캐나다 대사 면담…무역 확대 논의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협회 접견실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 대사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를 잇달아 만나 양국 무역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얀차렉 대사는 윤영미 수입협회장을 만나 "체코는 기계, 전기·전자, 정밀장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 체코의 다양한 제품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한국수입협회의 관심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회장은 "체코는 많은 글로벌 기업이 진출한 유망 시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10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국제 엔지니어링 박람회에 맞춰 수입사절단 파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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