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월드컵을 64개국 체제로 치르자는 의견에 남미축구연맹이 환영 의사를 밝혔다.
11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은 “100주년은 단 한 번뿐이기 때문에 100주년 기념 행사는 특별해야 한다”라며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일시적으로 64개국 체제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2030년 월드컵을 64개팀 체제로 진행하자는 제안은 지난달 6일 FIFA 평의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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