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뒤 "불펜진이 힘든 와중에도 실점 없이 잘 막아줘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김상수를 비롯한 불펜 투수들을 칭찬했다.
김상수는 달아오른 KIA 타선을 제압하며 롯데 3연패 탈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날 경기를 기점으로 통산 138홀드로 현역 홀드 2위를 기록 중인 베테랑 김상수가 롯데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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