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실책성 플레이로 2실점 한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를 감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맨유와 리옹의 결과를 전하면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실수로 두 골을 내준 맨유는 리옹과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
2023년 7월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떠나 맨유로 이적한 오나나는 통계 전문 옵타의 기록에 따르면 EPL에서 10경기 이상 소화한 역대 맨유 골키퍼 14명 가운데 '분당 실점'(minutes per conceded)에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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