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사지 내몰아…범죄수준" 사퇴 요구받은 우크라군 수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병사들 사지 내몰아…범죄수준" 사퇴 요구받은 우크라군 수장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아조우 연대의 참모장이자 연대장 대행을 맡고 있다가 올해 2월 사임한 보흐단 크로테비치(32) 중령은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르스키 총사령관이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컨대 "참모본부는 교대근무를 마친 (전방) 병사들에게 후방에서 쉴 수 없도록 했다.(대신에) 전선에서 50m 거리를 유지하며 쉬라고 명령했다"면서 "이건 지금 진행 중인 전쟁의 원칙을 이해 못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이는 거의 범죄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규탄했다.

최근까지 자신이 이끌었던 아조우 연대도 물러나지 말고 무작정 버티라는 고위 지휘부의 명령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