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에서 '대선 차출론'이 나오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6월 대선까지 국정운영을 잘할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 대행이 차기 대선까지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은 중도와 보수에서 각각 52%, 80%로 절반을 넘었다.
31%는 '중립적 입장에서 법적 절차를 지켜보는 게 좋다'였고, 7%는 '계속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지원하는 게 좋다'고 응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