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자리를 지켜왔던 최불암의 배턴을 이어받은 최수종은 “저의 꿈이 있다면 15년 그 이상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금까지 4번의 촬영을 했다는 최수종은 그동안 만난 인물들을 떠올리며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음식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가족, 이웃,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전해온 ‘한국인의 밥상’이 새 프리젠터 최수종과 700번째 밥상을 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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