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포인트 훔쳐 쓴 해커"…KT알파에 과징금·과태료 1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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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포인트 훔쳐 쓴 해커"…KT알파에 과징금·과태료 1180만원

커머스 플랫폼 업체 KT알파가 사이버 공격으로 약 9만8000명의 회원 계정이 유출되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180만원의 과징금·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사진=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8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KT알파에 대해 과징금(491만원)과 과태료(690만원) 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 측은 “개인정보 처리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해 인가받은 자만 접속을 허용하는 등 접근통제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이상행위에 대한 침입 탐지·차단 정책 적용 등 안전조치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가 포함된 웹페이지에 대한 마스킹 정책 등을 적용하는 것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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