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문세윤, '놀토' 때 그 감성 그대로…15일 '벌써 일년' 리메이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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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문세윤, '놀토' 때 그 감성 그대로…15일 '벌써 일년' 리메이크 발매

한해와 문세윤은 지난 2월 2000년대 초반 감성의 알앤비곡 '가르쳐줘'를 발매하며 뜻밖의 케미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한해와 문세윤의 이번 '벌써 일년'은 단순한 커버가 아닌, 원곡에 대한 존중과 두 사람만의 해석이 더해진 특별한 리메이크"라며 "리스너들의 기억 속 그 시절 감성을 다시 한번 꺼내줄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해와 문세윤의 '벌써 일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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