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은 트리플A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첫 타석 상대 선발 놀란 호프만 상대 스트라이크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들어서는 6경기 타율 0.345(29타수 10안타) 5타점 3도루로 바뀐 타격폼을 몸에 익힌 듯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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