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가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파헤스는 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선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시즌 초반 워낙 부진한 탓에 시즌 타율이 0.162에 머물러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다저스가 파헤스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내·외야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에드먼에게 외야 한 자리, 김혜성에게 2루를 맡기는 것이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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