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이명재 2부 간다’ 버밍엄, 1시즌 만에 조기 승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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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이명재 2부 간다’ 버밍엄, 1시즌 만에 조기 승격 확정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 시티)가 1시즌 만에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승격했다.

리그1에서는 상위 1, 2위 팀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곧바로 승격한다.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은 백승호도 다시 챔피언십 무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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