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형 감독은 “‘사채남’을 협박하는 인물로서 극의 초반 분위기를 강력하게 잡아줘야 하는 인물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배우가 필요했다”며 ‘사채업자’ 역에 조진웅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스틸 속 검은 정장을 입은 조진웅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채업자’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촬영할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인 이일형 감독과 박해수, 신민아의 스틸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던 작품 속 명장면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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