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 폐관' 윤형빈 소극장, K팝 전문 공연장으로…'K팝 스테이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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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 폐관' 윤형빈 소극장, K팝 전문 공연장으로…'K팝 스테이지' 새단장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던 개그 전용 공연장 윤형빈소극장이 K팝 전문 공연장 'K팝 스테이지'로 새롭게 단장된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K팝 위크 인 홍대'는 젊음과 음악, 실험 정신이 공존하는 홍대 거리에서 K팝을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다.

K팝 스테이지는 'K팝 위크 인 홍대' 종료 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홍대 소극장 K팝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K팝 공연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음악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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