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트렁크에 대형견 묶고 질주해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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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 대형견 묶고 질주해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 입건

차 트렁크 뒤에 지인의 대형견을 매달고 달리다 죽게 한 70대 운전자 A씨가 입건됐다.

A씨는 고의적이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개가 1시간 가량 끌려다니다가 트렁크에서 뛰어 내리며 끈에 목을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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