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이 48개국 체제로 개편된 후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만 진출하면 U17 월드컵 진출권을 따낼 수 있게 됐는데, 한국은 이번 승리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일본은 전반 13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요시다 미나토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좀처럼 베트남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일본은 1승 1무로 여전히 조 1위에 올라 8강 진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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