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또 성범죄 저질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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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또 성범죄 저질러 기소

부산의 한 대학 기숙사에 침입해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3년 8월 30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대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을 때리고 성폭행한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외부인이 들어가지 못하는 대학기숙사에 침입, 3시간 동안 피해자를 강간하고 그 과정에서 상해를 입게 한 것은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부모와 시민에게 큰 충격을 줘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무겁다”며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6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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