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살아온 태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무면허운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A(40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역주행 등 위험 운전을 이어가던 A씨는 경찰차에 막히자 차에서 내려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