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후 각 팀이 10경기 이상씩 치른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옮긴 선수들의 시즌 초반 활약상에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24시즌이 끝난 뒤 FA로 팀을 옮긴 주요 선수는 장현식(KIA 타이거즈→LG 트윈스), 엄상백, 심우준(이상 kt wiz→한화 이글스), 허경민(두산 베어스→kt), 최원태(LG→삼성 라이온즈), 김강률(두산→LG)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 kt와 4년 최대 40억원에 계약한 허경민은 이번 시즌 타율 0.313(48타수 15안타), 홈런 1개, 5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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