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몰락을 교훈으로 삼자" 큰소리친 일본, 대망신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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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몰락을 교훈으로 삼자" 큰소리친 일본, 대망신 당했다

한국 축구의 쇠퇴를 교훈으로 삼자고 말한 일본이 대망신을 당했다.

가게야마 마사나가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한국 축구의 부진을 지적하며 일본이 이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불과 며칠 뒤 일본 U-17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베트남과 충격적인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자국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는 “덴소컵에서 일본과 한국의 대학대표팀이 맞붙었는데 일본이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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