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오는 8일까지 34% 인상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은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9일부터 발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의 대미 관세가 67%에 달한다며 34%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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