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에서 '국립극단 이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이 국립극단의 새 보금자리로 정해졌다.
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은 앞으로 연간 두 편 이상의 연극을 공동 기획하고, 해당 작품을 위해 국립극장을 우선 대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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