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직영 호텔들이 함께 뜻을 모은 결과로, 기탁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실질적인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택은 4076곳이 피해를 봤으며 농업시설 2434곳, 기타 1116곳도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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