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계 겹경사…유럽서 데뷔하자마자 평점 1위·우승까지 휩쓴 26세 축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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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 겹경사…유럽서 데뷔하자마자 평점 1위·우승까지 휩쓴 26세 축구 국가대표

세르비아 리그 조기 우승 확정...유럽 진출 첫 시즌부터 대성공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26)가 유럽 무대 진출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축구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승리로 즈베즈다는 승점 86점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6세로 이제 전성기에 들어서는 설영우의 유럽 진출 첫 시즌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축구계는 이강인에 이어 또 다른 유럽파 선수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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