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에서 방 못 빼는 윤석열 부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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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에서 방 못 빼는 윤석열 부부, 이유는?

대통령 경호실 출신으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박관천 전 경정은 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상 전직 대통령이 가면 독립가옥으로 가는데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인 아파트)아크로비스타는 공동주택"이라며 "공동주택으로 가기에는 경호 취약성도 많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퇴거 시점이 늦춰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 전 경정은 "전직 대통령은 한 담장 한 울타리 안에 대통령이 머무르시는 곳과 경호동이 같이 있어야 한다"며 "(전직) 대통령이 머무르시는 곳도 그 안에 경호원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퇴임 후 대통령 경호) 예산은 제가 알기로는 139억8000인가를 책정해 놨다고 한다"면서 "보통 일반 옛날 경험에 보면 다른 전직 대통령보다 2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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