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감독 임선애)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업 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임선애 감독 역시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노력과 고민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영화를 기다리는 관객 분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후반작업까지 힘쓰겠다"고 전하며 촬영 마무리한 소감과 포부를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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