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기피신청으로 중단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뇌물사건'이 4개월 만에 재개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지정했다.
관련 뉴스 이재명 '대북송금 뇌물사건' 법관 기피 각하 결정문 수령 남아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는…모두 8개 사건서 5개 재판 중 검찰,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에 기일지정 신청서 제출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내달 23일 재개…김성태에 준비기일 통지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