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요의 맹활약으로 LG는 현대모비스를 꺾고,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3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해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LG가 현대모비스를 격파하고 2위를 결정짓는데 아시아쿼터 포워드 칼 타마요(24·202㎝)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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