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페널티킥 선방을 합쳐 8개의 세이브를 달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탠 발렌시아의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25)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페널티킥 내기'에서 승리한 사실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엇보다 전반 1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페널티킥 실축이 안타까웠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동점 골을 꽂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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