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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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봄맞이 새단장

서울시는 봄을 맞아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된 러닝 특화시설인 '러너스테이션'을 새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의 하나로 만든 러너스테이션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보관소, 탈의실,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다양한 러닝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색적인 러닝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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