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도 기대주들이 제53회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파견선발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19개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여자 고등부 -78kg 김고은(남녕고2)도 준결승에서 이송주(도개고)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이수빈(진량고)을 허벅다리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고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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