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역 경제 안정과 시민들의 일상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국내 경제가 보호무역주의와 경제 블록화 등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포항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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