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라며 SNS에 글을 남겼다.
정아는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번 받았다.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글을 올린 지 2시간 후 정아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린다.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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