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윙어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이 발목 수술 뒤 근황을 전했다.
정우영은 지난달 30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킥오프 8분 만에 발목이 돌아가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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