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이하 팔 노르떼)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이들은 공연에 앞서 열린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팔 노르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언어나 국적에 상관 없이 전 세계 팬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즐길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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