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감독 장피에르·뤼크 다르덴의 2011년 영화 '자전거 탄 소년'은 오는 1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예언자'를 수입·배급한 판씨네마 관계자는 "해외 예술 영화가 주목받는 시기인 만큼 시네필(영화 마니아)이 원하는 영화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오디아르 감독의 초기작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개봉하는 작품이라고 해도 20∼30대 관객에게는 새로운 영화나 다름없다는 점도 흥행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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