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KCM “공백기에 자녀 생겨…말하기 애매했다”(‘전참시’)

뒤늦게 결혼 사실을 밝힌 것과 자녀의 존재를 숨겼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그 당시에 활동을 안 했다.3년 정도 공백기가 있을 때 첫째가 생겼다.3년의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기회가 생겨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3,~4년이 지난 시기에 갑자기 말하기 그렇더라.누구 근황을 물어보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아서 이야기를 오랫동안 못했다”고 말했다.

저희 장모님이 일본에서 한국 TV 방송에 내가 나올 때 아내에게 ‘너는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해’ 하셨다더라.

나중에 들었는데 너무 신기했다”면서 “이후 아내가 나를 봤을 때 이상하지 않고 호감 있게 생각했다더라.운명이라는 게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