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 LG-KIA 맞대결 열리나?…오후 2시까지 기다려본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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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잠실, LG-KIA 맞대결 열리나?…오후 2시까지 기다려본다 [잠실 현장]

그라운드가 흠뻑 젖은 잠실구장은 오후 2시까지 경기 개시 여부를 지켜볼 예정이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5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 개시 예정인 오후 2시까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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