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장하는 노동개혁 성과인 근로손실일수 감축은, 첫째 대중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그 개념도 모호한 근로손실일수가 줄었다는 점을 개혁 성과로 내세운 점, 둘째 이를 노동개혁의 첫 번째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윤석열식 노동개혁은 사실상 지난해 12월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노동자 적대 정책은 삼가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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