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행정 개혁'의 후보로 점찍었던 젊은 축구인들이 연이어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고사하면서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정몽규 회장은 '젊은 축구 행정가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축구협회의 '젊은 행정가 육성'은 이미 몇해 전부터 꾸준히 거론되고 시도됐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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