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군사정권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일시 휴전을 선언한 후에도 공격이 계속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강진 발생 이후 반군을 공습 포함 53회 공격했으며, 휴전 발표 이후에도 16회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날 밝혔다.
군정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반군과의 휴전을 선포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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