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마츠 후멜스(36·AS로마)가 올여름에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후멜스의 축구 인생 하이라이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과 함께 우승을 이룬 것이다.
2023-2024시즌이 끝나고는 이탈리아 AS 로마로 이적해 독일 밖 클럽에서 처음 뛰게 됐는데 이번 시즌 공식전 1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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