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홍지윤, 김준호에 홀딱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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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트롯' 홍지윤, 김준호에 홀딱 반했다

홍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 7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등 8인의 파이널 관문인 '라스트 T4 대전'의 심사를 펼쳤다.

특히 홍지윤은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무대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김연자와 함께 일본 대표 엔카 방송 '人生, 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하며 차세대 트로트 한류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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