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진통' 아내 대신 아프고 싶었어" 울컥한 '축복이 아빠' 2루타→3루타→안타→볼넷 맹활약, '분유 버프' 이제 시작 [사직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7시간 진통' 아내 대신 아프고 싶었어" 울컥한 '축복이 아빠' 2루타→3루타→안타→볼넷 맹활약, '분유 버프' 이제 시작 [사직 인터뷰]

이날 두산은 이유찬(좌익수)-강승호(3루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김민혁(지명타자)-박계범(2루수)-박준영(유격수)-추재현(우익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롯데 선발 투수 찰리 반즈와 상대했다.

8회 초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한 이유찬은 9회 초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유찬은 "오히려 병살타를 쳐서 마음이 편해졌다.세 번째 타석부터는 그냥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으로 내 스윙을 했다.잘 맞은 타구가 운 좋게 3루타로 빠졌다"며 "마지막 타석 때 홈런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사이클링 히트 도전 상황은 알고 있었는데 내가 홈런 타자는 아니지 않나.그냥 안타를 하나 더 치고 싶었다.외야 수비도 크게 부담이 안 된다.코치님이 수비 위치를 잘 잡아주시고, 발이 빠르니까 외야 타구를 따라갈 자신감이 충분하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